중학교 때 있던 단체섹스 실화다

나 같은 경우 중학교 때 노는편은 아니였다 그냥 평범한 학생이였는데

초등학생 때 친구들은 노는애들이 됐다 그래서 나도 옆에서 그냥 형들한테

깍듯이 인사를 했다

그 때 스마트폰이 유행하던 시절이였고 카톡에서

어느날 단톡이 만들어졌다 대충 술자리를 갖자는 이야기였고

A를 따먹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A는 유명한 걸레였는데

힘있는 형들에게 자주 대주는 것으로 유명했고 그 때문인지 학교내에서 여자들이

매우 싫어했다

그렇기에 분위기가 조질 수 있으니 다른 여자들은 안부르고 술 마시다가 A를 부르기로 했다

난 대체 거기 왜 따라가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었고 솔직히 섹스를 존나 해보고싶긴 했는데

남들 다보는 앞에서는 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가도 부끄러워서 피하려고 했는데

무조건 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갔다....

술 마시고 게임도하고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직전쯤에 A를 불렀고

A도 술을 마시다가 거기 있는 대빵형이 하자고 제안했는데 다 보는 앞에서 하긴 부끄러우니

한두명씩 방으로 들어오라고 이야기 했다 

난 여기서 흥분했다 '와 시발 드디어 하다 한번 떼보나?' 솔직히 걸레였지만 얼굴 몸매는 존나 이뻣기에

매우 기대를 했고 마지막이라도 1:1로 할 수 있으면 너무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마지막 순번을 자처했다

근데 내 차례가 오기 직전 강성끼가 있는 형이 들어갔는데

방에서 A가 반 죽으려고 하는 소리가 났다 대물이였던 것 같고 육상부라

7분을 무호흡으로 박아댔다 입을 막은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

"읍아니 시발 그만좀" 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초조해졌다

소리가 존나크고 A가 아파하니 형들과 친구들은 흥분해서 "와저 미친샊ㅋㅋ 구경하러가보자"

해서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막을 내렸다

그래도 '설마 나만 못하진 않겠지?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야 이제나와 우리ㅇㅇ이 부끄러워서 혼자한대 냅두자 ㅋㅋ

그리고 방에 입장하고 스타킹이 찢기고 브라가 흩어져있는걸 보고 너무 흥분하고

바로 바지를 내렸다

A는 귀찮은 듯이 "아니 시발 뒤지겠는데...너 마지막이지?" 

"(떨리는 목소리로)어...살살 빨리 끝낼게!" 

가슴을 만지고 애무하다가 입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짜증나는 목소리로) 아 씨발ㅋ 개소리하지말고 빨리끝내라고!!"

"아 알겠어,," 풀발기 상태로 삽입하려고 하는데

"아 존나아파!! 야야 담에담에" 하고 밖으로 뛰쳐나가서

오빠 나 절대못해 아 담에담에 하라고 하자고 했고 우선 나도 팬티입고 바지올리고 밖으로 나갔다

솔직히 대놓고 하자고 이야기는 못했고 눈빛으로 보냈다 하고싶다고...

하지만 서열이 가장 높은 형은 "ㅇㅋ 담에하자" 라고 했고 

A양은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난 진짜 절망에 빠졌고 도저히 잊을 수 없었다

다음날이 토요일이였는데 네이트온을 켜놓고 수시로 알트탭을 하면서 지켜봤다

그 아이가 접속됐다는 알림이 떳고 대화명은 '아 힘들고 피곤' 이라고 되어있었다

1대1대화를 걸었다

나 : 야 뭐해?

A  : 걍있음

나 : 오늘 밤에 못봐?

A  : ㅋㅋ

나 : ㅠㅠ

5분 후

나 : 일요일은

A  : 담에~

나 : 아니 솔직히 그 상태에서 나만 못했는데

A  : 아니 ㅅㅂ롬아 ㅇㅇ형이 하는거 봤을꺼아니야(둘이 친해서 형이라고 부름)

나 : 아니 그래도 왜 내앞에서 끝내는데 내 친구들도 다했는데 너무한거아니냐고;;

A  : 나중에 해준다구~~~~

나 : 아니 그니까 시발언제!!

A  : 한번더 징징거리면 차단~

이후 징징거리다가 차단 당했다

그것으로 내 첫섹스가 될뻔한 경험은 무산되었다